중국과 대만의 5대 통신업체가 처음으로 해저 통신케이블 연결에 합의했습니다.
중국의 국영 통신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의 창샤오빙 회장과 대만 최대 통신회사인 청화텔레콤 대표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푸젠성 지역 경제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해 푸젠성과 대만 신주시를 해저터널이나 다리로 연결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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