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어선 190여 척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어부들은 평생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일본 돗토리현의 요나고시 항구.
배들이 하나같이 바닷물 속에 잠겨 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폭설이 내린 탓에 배에 물이 찬 겁니다.
그나마 물 위에 떠 있는 배들은 다행입니다.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이 무려 189척이나 물속으로 가라앉았고 2척은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 인터뷰 : 현지 어부
- "50년 동안 어부 생활을 해왔는데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어제 오후 6시까지 돗토리현에 내린 눈은 무려 1m 86cm.
아직까지 피해 보고가 접수되지 않은 항구를 포함하면 피해 어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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