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미국 방문 종료 때까지 한 달 정도는 한반도에 평온이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한국의 사격훈련 이후 유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일부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평온이 약 한 달 정도는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이 최근 방북 때 북한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많은 전문가는 이를 단기간 내에 한국을 공격하지 않기로 북한이 동의한 의미로 해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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