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국이 나서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밝혔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북한과 맺은 동맹은 중국의 이미지는 물론 중국의 이해관계에도 해가 된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또 "천안함 침몰 때와는 달리 연평도 포격 사건의 책임을 북한이 부인할 수 없지만, 보복성 군사대응을 하면 긴장이 고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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