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와 파키스탄에서 여객기와 소형 전세기가 잇따라 추락했습니다.
쿠바 국영방송은 쿠바의 산티아고에서 하바나로 가던 캐리비안 항공 여객기가 상크티 스피리투스 주의 과시말라 지역에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승객 61명과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석유업체의 소형 전세기가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추락해 탑승자 22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민간항공국 대변인은 전세기가 카라치 공항을 이륙한 직후 엔진 결함으로 회항을 시도하다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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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과 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승객 61명과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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