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의 집에 침입을 시도했던 스토커가 체포됐습니다.
이 스토커는 메르켈 총리의 베를린 주택은 물론 베를린 교외의 전원주택까지 찾아가 침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스토커가 수차례 메르켈 총리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해 이번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토커는 정신감정과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보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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