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가량 지하 700m 갱도에 매몰돼 있는 칠레 광부 33명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이르면 15일 내에 시작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일간 엘 메르쿠리오는 내무부 관계자 크리스티앙 바라가 "우리는 앞으로 15일 이내에 구조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칠레 당국은 매몰 지점까지 탈출 터널을 만들기 위한 굴착 작업이 이르면 오는 11월쯤에나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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