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산 지하 700미터 지점에 50일째 갇혀 있는 광부 33명을 구조하기 위한 캡슐 '불사조'가 공개됐습니다.
칠레 해군이 특수제조한 이 캡슐은 높이 1.9미터, 무게 420킬로그램으로 광부를 한 명씩 구조할 수 있습니다.
캡슐에는 탑승자에게 90분간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고, 비상탈출 시스템도 갖춰져 있습니다.
구출 작업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매몰된 광부들은 이르면 다음 달 초에 구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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