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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슬로베니아, 미국, 알제리가 속한 C조가 오늘 밤 11시 마지막 예선전을 펼칩니다.
마지막까지 가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대혼전인 가운데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월드컵 C조는 그야말로 대혼전입니다.
어느 한팀도 16강 진출을 확정 짓지 못한 가운데 지면 탈락입니다.
현재 슬로베니아가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미국과 잉글랜드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4위인 알제리도 미국을 꺾으면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 인터뷰 : 카펠로 /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 "내일 슬로베니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테리의 설화에 대해선) 어떤 선수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게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잉글랜드가 한참 앞서고 있지만 루니와 램퍼드 등 부진한 스타급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지가 변수입니다.
깜짝 선두에 나서고 있는 슬로베이나는 알제리와 미국전에서 운이 많이 따랐습니다.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이런 행운이 이어질지, 또 스트라이커 노바코비치와 미드필더 코렌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국과 알제리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 인터뷰 : 브래들리 / 미국 대표팀 감독
- "경기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 선제골을 넣도록 노력할 겁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겁니다."
미국의 저력은 슬로베니아전에서 0-2로 뒤지다 극적인 무승부를 만든 모습에서 확인됐습니다.
간판 스트라이커 도너번과 브래들리가 공격을 이끕니다.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알제리도 미국을 이긴다면 16강의 불씨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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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슬로베니아, 미국, 알제리가 속한 C조가 오늘 밤 11시 마지막 예선전을 펼칩니다.
마지막까지 가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대혼전인 가운데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월드컵 C조는 그야말로 대혼전입니다.
어느 한팀도 16강 진출을 확정 짓지 못한 가운데 지면 탈락입니다.
현재 슬로베니아가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미국과 잉글랜드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4위인 알제리도 미국을 꺾으면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 인터뷰 : 카펠로 /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 "내일 슬로베니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테리의 설화에 대해선) 어떤 선수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게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잉글랜드가 한참 앞서고 있지만 루니와 램퍼드 등 부진한 스타급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지가 변수입니다.
깜짝 선두에 나서고 있는 슬로베이나는 알제리와 미국전에서 운이 많이 따랐습니다.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이런 행운이 이어질지, 또 스트라이커 노바코비치와 미드필더 코렌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국과 알제리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 인터뷰 : 브래들리 / 미국 대표팀 감독
- "경기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 선제골을 넣도록 노력할 겁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겁니다."
미국의 저력은 슬로베니아전에서 0-2로 뒤지다 극적인 무승부를 만든 모습에서 확인됐습니다.
간판 스트라이커 도너번과 브래들리가 공격을 이끕니다.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알제리도 미국을 이긴다면 16강의 불씨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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