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대회 본선 B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나이지리아가 오는 6일 북한과 요하네스버그에서 평가전을 갖습니다.
경기 장소는 요하네스버그 외곽인 템비사의 마쿠롱 스타디움으로 확정됐습니다.
라르스 라예르베크 나이지리아 감독은 31일 축구뉴스 전문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피드가 좋은 북한과의 평가전은 한국과의 경기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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