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마스크맨'으로 변신한 프로농구 kt의 허훈이 23점을 꽂아넣는 맹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허훈과 특급 용병 배스 둘이서만 무려 51점을 합작한 kt는 쾌조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선 프로농구 간판스타 허훈.
▶ 인터뷰 : 허 훈 / kt 가드 (지난달 30일)
- "웬만해서 진짜 핑계를 안 대는데, 진짜 안 보여요. 앞뒤가."
이제 마스크에 완벽 적응한 듯 혼자서만 23점을 폭격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3쿼터에는 3점슛 5개를 연속으로 내리꽂는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허 훈 / kt 가드
- "영화 뭐였죠. 와칸다 포에버. 원래 세리머니 잘 안 하는데 그게 생각나 가지고…."
지난 경기 혼자서 44점을 넣은 '특급 용병' 패리스 배스는 이번에도 28점을 몰아넣으면서 매서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kt는 삼성을 103-61, 올 시즌 최다 점수 차이로 대파하고 연승을 5로 늘렸습니다.
가스공사는 안양 정관장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니콜슨이 3점슛 4방을 포함해 33득점 10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고 김낙현과 신승민이 두 자리 득점으로 공격을 도왔습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마스크맨'으로 변신한 프로농구 kt의 허훈이 23점을 꽂아넣는 맹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허훈과 특급 용병 배스 둘이서만 무려 51점을 합작한 kt는 쾌조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선 프로농구 간판스타 허훈.
▶ 인터뷰 : 허 훈 / kt 가드 (지난달 30일)
- "웬만해서 진짜 핑계를 안 대는데, 진짜 안 보여요. 앞뒤가."
이제 마스크에 완벽 적응한 듯 혼자서만 23점을 폭격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3쿼터에는 3점슛 5개를 연속으로 내리꽂는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허 훈 / kt 가드
- "영화 뭐였죠. 와칸다 포에버. 원래 세리머니 잘 안 하는데 그게 생각나 가지고…."
지난 경기 혼자서 44점을 넣은 '특급 용병' 패리스 배스는 이번에도 28점을 몰아넣으면서 매서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kt는 삼성을 103-61, 올 시즌 최다 점수 차이로 대파하고 연승을 5로 늘렸습니다.
가스공사는 안양 정관장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니콜슨이 3점슛 4방을 포함해 33득점 10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고 김낙현과 신승민이 두 자리 득점으로 공격을 도왔습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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