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5월 부임한 서튼 감독은 이달 들어 수 차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는 남은 시즌을 이종운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꾸릴 전망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지난해 5월 부임한 서튼 감독은 이달 들어 수 차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는 남은 시즌을 이종운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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