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인 중 유일하게 챔프전을 두 차례 치른 정찬성은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매치에서 홀러웨이에 패한 직후 "챔피언이 되려 했지만 톱 랭커를 이기지 못하니 냉정하게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며 마지막 큰절을 올렸습니다.
[ 김문영 기자 kim.moonyoung@mbn.co.kr ]
한국인 중 유일하게 챔프전을 두 차례 치른 정찬성은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매치에서 홀러웨이에 패한 직후 "챔피언이 되려 했지만 톱 랭커를 이기지 못하니 냉정하게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며 마지막 큰절을 올렸습니다.
[ 김문영 기자 kim.moonyoung@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