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2일 막을 열어 닷새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6일) 폐회했습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국립 태권도원에서 열린 '김운용컵'은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총재이자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되도록 한 고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기리는 대회입니다.
전 세계 태권도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든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영국, 중국, 몽골 등 55개 나라에서 모두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장대식 /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대회장)
- "앞으로 김운용컵은 세계적인 우리 정신을 살려서 계속 이어가길 바라고, 이번 김운용컵을 계기로 해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인터뷰 : 장영자 / 태권도인
- "다리가 나이를 먹으면 아프거든요. 다리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 인터뷰 : 박민건 / 태권도인
- "몸이 가볍고 달리기가 빨라지고 체력도 훨씬 좋아졌어요."
▶ 인터뷰 : 최재춘 /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 "코로나로 인해서 4년 만에 대회를 치르게 됐습니다. 우리 태권도를 이제 하나로, ITF, WT 모두 하나로 모여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합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국립 태권도원에서 열린 '김운용컵'은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총재이자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되도록 한 고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기리는 대회입니다.
전 세계 태권도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든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영국, 중국, 몽골 등 55개 나라에서 모두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장대식 /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대회장)
- "앞으로 김운용컵은 세계적인 우리 정신을 살려서 계속 이어가길 바라고, 이번 김운용컵을 계기로 해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인터뷰 : 장영자 / 태권도인
- "다리가 나이를 먹으면 아프거든요. 다리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 인터뷰 : 박민건 / 태권도인
- "몸이 가볍고 달리기가 빨라지고 체력도 훨씬 좋아졌어요."
▶ 인터뷰 : 최재춘 /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 "코로나로 인해서 4년 만에 대회를 치르게 됐습니다. 우리 태권도를 이제 하나로, ITF, WT 모두 하나로 모여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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