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24번째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뉴욕 양키스 도밍고 헤르만은 오늘(29일)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명의 타자도 내보내지 않은 채 99구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게임이 나온 건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뉴욕 양키스 도밍고 헤르만은 오늘(29일)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명의 타자도 내보내지 않은 채 99구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게임이 나온 건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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