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아버지 김현석 씨는 대회 전 '똥 꿈'을 꿨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딸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김 씨는 딸이 밴쿠버로 떠나던 날 밤에 똥이 방에 넘쳐서 치우지 못할 정도의 '똥 꿈'을 꿨다면서 그동안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못했지만, 길몽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금메달을 가장 먼저 목에 걸어야 할 사람은 아내라면서 가족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금메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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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딸이 밴쿠버로 떠나던 날 밤에 똥이 방에 넘쳐서 치우지 못할 정도의 '똥 꿈'을 꿨다면서 그동안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못했지만, 길몽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금메달을 가장 먼저 목에 걸어야 할 사람은 아내라면서 가족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금메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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