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정수가 우리나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정수는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대표팀 선배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 올림픽신기록을 세웠던 이정수는 결승에 함께 오른 성시백과 이호석의 협력 레이스로 막판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성시백과 이호석은 마지막 코너를 돌면서 같이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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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는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대표팀 선배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 올림픽신기록을 세웠던 이정수는 결승에 함께 오른 성시백과 이호석의 협력 레이스로 막판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성시백과 이호석은 마지막 코너를 돌면서 같이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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