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데이원 스포츠에 철퇴를 예고했다.
KBL은 11일 오전 8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신규 회원(데이원 스포츠) 가입금 미납과 관련해 논의했다.
KBL은 데이원 스포츠의 가입금 1차분(5억원) 미납과 관련해 13일 정오까지 입금되지 않을 시 정규경기 출전을 불허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된 후속 방침은 데이원 스포츠의 미납된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고양 캐롯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은 데이원 스포츠는 지난 7일까지 지급해야 할 5억원의 1차 가입금을 미납했다. 이로 인해 KBL은 긴급 이사회를 개최 추후 방침에 대해 논의했다.
15일 개막을 앞둔 KBL의 2022-23시즌이지만 데이원 스포츠가 최소한의 신뢰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처음부터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L은 11일 오전 8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신규 회원(데이원 스포츠) 가입금 미납과 관련해 논의했다.
KBL은 데이원 스포츠의 가입금 1차분(5억원) 미납과 관련해 13일 정오까지 입금되지 않을 시 정규경기 출전을 불허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된 후속 방침은 데이원 스포츠의 미납된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고양 캐롯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은 데이원 스포츠는 지난 7일까지 지급해야 할 5억원의 1차 가입금을 미납했다. 이로 인해 KBL은 긴급 이사회를 개최 추후 방침에 대해 논의했다.
15일 개막을 앞둔 KBL의 2022-23시즌이지만 데이원 스포츠가 최소한의 신뢰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처음부터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