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통산 탈삼진 212)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의 3점 홈런과 푸이그의 투런포, 그리고 김준완, 김혜성, 김태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5로 승리했다.
푸이그가 안우진의 선발승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은 선발 안우진(통산 탈삼진 212)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의 3점 홈런과 푸이그의 투런포, 그리고 김준완, 김혜성, 김태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5로 승리했다.
푸이그가 안우진의 선발승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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