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콜업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콜업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콜업이다. 지난 7월 6일 한 차례 강등된 이후 2개월만에 다시 부름을 받았다.
9월 들어서 성적이 좋았다. 네 경기에서 18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기록했다. 그리고 다시 빅리그에서 기회를 얻게됐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22경기 타율 0.220 출루율 0.281 장타율 0.380 2홈런 6타점 기록하고 있다.
여러 수비 위치를 돌아가며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A에서 박효준은 1루수, 중견수, 포수를 제외한 전포지션을 소화했다.
조시 밴미터가 양도지명됐다. 같은 좌타자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가능하다는 점에서 박효준과 역할이 겹치는 선수였다. 마이너 옵션이 없다는 이유로 팀에 잔류했지만, 67경기 타율 0.187 출루율 0.266 장타율 0.292의 실망스런 성적 남기며 팀을 떠나게됐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어리츠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콜업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콜업이다. 지난 7월 6일 한 차례 강등된 이후 2개월만에 다시 부름을 받았다.
9월 들어서 성적이 좋았다. 네 경기에서 18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기록했다. 그리고 다시 빅리그에서 기회를 얻게됐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22경기 타율 0.220 출루율 0.281 장타율 0.380 2홈런 6타점 기록하고 있다.
여러 수비 위치를 돌아가며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A에서 박효준은 1루수, 중견수, 포수를 제외한 전포지션을 소화했다.
조시 밴미터가 양도지명됐다. 같은 좌타자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가능하다는 점에서 박효준과 역할이 겹치는 선수였다. 마이너 옵션이 없다는 이유로 팀에 잔류했지만, 67경기 타율 0.187 출루율 0.266 장타율 0.292의 실망스런 성적 남기며 팀을 떠나게됐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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