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1)이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 마요르카의 토대이자 수단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31일 ‘레스포르티우’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의복, 기구, 장비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혼자서 팀의 척추뼈, 손, 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비유다.
‘레스포르티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발행하는 카탈루냐어 일간지다. “이강인은 속도와 득점에 관여하는 보다 직접적인 공격력이 동시에 향상됐다. 마요르카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강인은 최근 라리가 3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마요르카 전체 득점(3골)의 66.7%에 공헌했다.
‘레스포르티우’는 “2022-23시즌 이강인은 마요르카 축구를 주도하고 있다. (지휘자 역할뿐 아니라) 개인으로도 공격의 핵심 부품이다. 무게중심을 이용한 속임 동작과 볼을 다루는 것을 매우 쉽게 한다”고 분석했다.
“요즘 이강인은 플레이 하나하나가 (수준이 높아) 세상에 전할만하다”며 감탄한 ‘레스포르티우’는 ▲동료와 연계 ▲빠른 전환 ▲눈에 잘 띄지 않게 상대 진영 깊이 숨어있는 공간을 찾을 줄 아는 능력을 호평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레스포르티우’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의복, 기구, 장비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혼자서 팀의 척추뼈, 손, 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비유다.
‘레스포르티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발행하는 카탈루냐어 일간지다. “이강인은 속도와 득점에 관여하는 보다 직접적인 공격력이 동시에 향상됐다. 마요르카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강인은 최근 라리가 3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마요르카 전체 득점(3골)의 66.7%에 공헌했다.
‘레스포르티우’는 “2022-23시즌 이강인은 마요르카 축구를 주도하고 있다. (지휘자 역할뿐 아니라) 개인으로도 공격의 핵심 부품이다. 무게중심을 이용한 속임 동작과 볼을 다루는 것을 매우 쉽게 한다”고 분석했다.
“요즘 이강인은 플레이 하나하나가 (수준이 높아) 세상에 전할만하다”며 감탄한 ‘레스포르티우’는 ▲동료와 연계 ▲빠른 전환 ▲눈에 잘 띄지 않게 상대 진영 깊이 숨어있는 공간을 찾을 줄 아는 능력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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