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뜯어 말리는 홍원기 감독 [MK포토]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에서 키움 푸이그가 스윙을 하는 순간 멈췄으나 박기택 1루심이 스윙 판정을 내려 아웃됐다.
푸이그가 박기택 1루심의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자 홍원기 감독 등 코칭스테프가 말리고 있다.
61승 47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SG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