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KIA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의 무실점 호투 속에서 7회 말 이지영의 결승타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키움 문성현이 KIA 마지막 타자 최형우를 범타로 처리하고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3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은 선발 안우진의 무실점 호투 속에서 7회 말 이지영의 결승타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키움 문성현이 KIA 마지막 타자 최형우를 범타로 처리하고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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