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가 빠졌다. 김호은이 1군 엔트리를 채우고, 문성주가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주중 시리즈 1차전을 가진다. 6연속 위닝 시리즈를 꿈꾼다.
L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악재가 닥쳤다. 주전 외야수 홍창기가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치료에는 3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전반기 아웃이다.
류지현 감독은 홍창기 자리에 내야수 김호은을 올렸다. 김호은의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올 시즌 2군에서 49경기에 출전해 0.321(131타수 42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전 만난 류지현 감독은 "호은이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2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 올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팀의 테이블 세터인 1번타자, 우익수가 빠졌다. 홍창기는 올 시즌 타율 0.315(254타수 80안타) 1홈런 32타점 14도루를 기록하고 출루율 0.403으로 5위에 오르며 LG의 톱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홍창기 빠진 1번 자리에는 박해민이 들어가고, 우익수에는 문성주가 들어간다. 문성주는 지난 26일 kt 위즈전에서 홍창기를 대신해 2회 대수비로 들어갔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이재원(지명타자)-유강남(포수)-손호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케이시 켈리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주중 시리즈 1차전을 가진다. 6연속 위닝 시리즈를 꿈꾼다.
L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악재가 닥쳤다. 주전 외야수 홍창기가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치료에는 3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전반기 아웃이다.
류지현 감독은 홍창기 자리에 내야수 김호은을 올렸다. 김호은의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올 시즌 2군에서 49경기에 출전해 0.321(131타수 42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전 만난 류지현 감독은 "호은이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2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 올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팀의 테이블 세터인 1번타자, 우익수가 빠졌다. 홍창기는 올 시즌 타율 0.315(254타수 80안타) 1홈런 32타점 14도루를 기록하고 출루율 0.403으로 5위에 오르며 LG의 톱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홍창기 빠진 1번 자리에는 박해민이 들어가고, 우익수에는 문성주가 들어간다. 문성주는 지난 26일 kt 위즈전에서 홍창기를 대신해 2회 대수비로 들어갔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이재원(지명타자)-유강남(포수)-손호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케이시 켈리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