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까뇨뚜(25)가 프로축구 K리그2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까뇨뚜는 그제(13일) 부천FC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며 시즌 2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안산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2일 난타전 끝에 2대 2로 비긴 전남 드래곤즈와 경남FC의 대결로 결정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까뇨뚜는 그제(13일) 부천FC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며 시즌 2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안산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2일 난타전 끝에 2대 2로 비긴 전남 드래곤즈와 경남FC의 대결로 결정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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