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단 조현재 이사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ESG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소외계층 체력 증진 및 힐링 프로그램 개발 ▲체육인 진로 탐색 및 ESG 관련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ESG 경영의 한 축인 친환경 분야를 스포츠와 결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각 기관의 핵심 사업과 ESG 경영을 연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지난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 슬로건 ‘KSPO ESG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아래 ▲환경 우선 경영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관리 ▲친환경 체육인프라 중점 육성 ▲스포츠 중소기업 친환경 가치 확산 등 스포츠를 활용한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협약식에는 공단 조현재 이사장,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ESG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소외계층 체력 증진 및 힐링 프로그램 개발 ▲체육인 진로 탐색 및 ESG 관련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ESG 경영의 한 축인 친환경 분야를 스포츠와 결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각 기관의 핵심 사업과 ESG 경영을 연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지난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 슬로건 ‘KSPO ESG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아래 ▲환경 우선 경영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관리 ▲친환경 체육인프라 중점 육성 ▲스포츠 중소기업 친환경 가치 확산 등 스포츠를 활용한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