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졌지만 박수로 동료들 격려' [MK포토]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kt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한현희의 호투 속에서 푸이그와 이정후, 송성문, 김혜성, 김휘집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kt 새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 경기 후 동료들을 박수로 격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