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힛 포 더 사이클을 기록했다.
에스코바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에서 7번 3루수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 6타점 3득점 기록했다.
1회 우전 안타, 4회 좌익수 방면 2루타, 8회 투런 홈런에 이어 9회 우익수 방면 3루타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메츠 구단 역사상 11번째 기록. 2012년 4월 27일 스캇 헤어스톤이 기록한 이후 10년만에 기록이 나왔다.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지난 5월 11일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두 번째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002년 9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그렉 콜브런에게 힛 포 더 사이클을 허용한 이후 20년만에 이 기록을 허용했다. 구단 역사상 여섯 번째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코바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에서 7번 3루수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 6타점 3득점 기록했다.
1회 우전 안타, 4회 좌익수 방면 2루타, 8회 투런 홈런에 이어 9회 우익수 방면 3루타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메츠 구단 역사상 11번째 기록. 2012년 4월 27일 스캇 헤어스톤이 기록한 이후 10년만에 기록이 나왔다.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지난 5월 11일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두 번째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002년 9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그렉 콜브런에게 힛 포 더 사이클을 허용한 이후 20년만에 이 기록을 허용했다. 구단 역사상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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