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최승용의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을 거뒀다. 반면 키움은 4연패.
4연패에 빠진 키움 이정후가 연승을 거둔 두산 선수들 사이에서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4연패에 빠진 키움 이정후가 연승을 거둔 두산 선수들 사이에서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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