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오는 5월11일 오후 6시까지 ‘2022년 실무맞춤 인재양성 교육과정’ 대상을 모집한다.
만 39세 미만의 스포츠 분야 취업 희망자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약 4주이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의 형태로 진행된다.
‘2022년 스포츠 분야 Cheerup 취업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포츠 산업 트렌드 교육과 함께 △직무 이해도 교육 △과제 해결형 교육 방식의 직무 심화 교육이 제공된다. 심화 교육은 마케팅·홍보와 경영기획·행정의 두 직무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마케팅·홍보 직무에서는 △스포츠 구단 마케팅 △상품 기획과 BM △스포츠 브랜딩 전략 기획 △온라인 마케팅 등의 상세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기획·행정 직무에서는 △협회 경영기획 △인사/총무 △경영지원 △HRD (인재개발) △조직문서 기획 및 보고 등의 상세 교육을 통해 세부 직무별 실무를 이해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취업 교육 과정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서 구매비(10만 원) △노션 포트폴리오 템플릿 △교육생 패키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우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기업 현장실습 프로그램(50명) △AI 면접 및 1:1 취업 컨설팅(20명)이 추가 제공된다. 스포츠 기업 현장실습은 최대 3개월간 할 수 있으며 월 80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이외에도 직무별 실무진들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아 실제 취업에 활용하기 위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받아볼 수 있다. 교육의 후반부에는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의 Q&A 시간을 포함한 취업 토크콘서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까지 95조원 성장 목표에 맞춰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 보다 강화된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과정을 모집한다”며 “실무 역량 강화에 최적화된 이번 프로그램이 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모집 소감을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 39세 미만의 스포츠 분야 취업 희망자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약 4주이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의 형태로 진행된다.
‘2022년 스포츠 분야 Cheerup 취업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포츠 산업 트렌드 교육과 함께 △직무 이해도 교육 △과제 해결형 교육 방식의 직무 심화 교육이 제공된다. 심화 교육은 마케팅·홍보와 경영기획·행정의 두 직무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마케팅·홍보 직무에서는 △스포츠 구단 마케팅 △상품 기획과 BM △스포츠 브랜딩 전략 기획 △온라인 마케팅 등의 상세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기획·행정 직무에서는 △협회 경영기획 △인사/총무 △경영지원 △HRD (인재개발) △조직문서 기획 및 보고 등의 상세 교육을 통해 세부 직무별 실무를 이해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취업 교육 과정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서 구매비(10만 원) △노션 포트폴리오 템플릿 △교육생 패키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우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기업 현장실습 프로그램(50명) △AI 면접 및 1:1 취업 컨설팅(20명)이 추가 제공된다. 스포츠 기업 현장실습은 최대 3개월간 할 수 있으며 월 80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이외에도 직무별 실무진들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아 실제 취업에 활용하기 위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받아볼 수 있다. 교육의 후반부에는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의 Q&A 시간을 포함한 취업 토크콘서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까지 95조원 성장 목표에 맞춰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 보다 강화된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과정을 모집한다”며 “실무 역량 강화에 최적화된 이번 프로그램이 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모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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