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이 오는 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암벽여제' 김자인과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등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리드와 볼더링이 합쳐진 콤바인 종목과 스피드 종목으로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남자일반부 스피드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6일에는 남자 리드 및 여자 볼더링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7일에는 남자 볼더링 및 여자 리드 예선 및 결승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던 것에 이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암벽여제' 김자인과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등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리드와 볼더링이 합쳐진 콤바인 종목과 스피드 종목으로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남자일반부 스피드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6일에는 남자 리드 및 여자 볼더링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7일에는 남자 볼더링 및 여자 리드 예선 및 결승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던 것에 이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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