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모리 케이타(21·KB손해보험)와 이다현(21·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검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26일 한국배구연맹은 “케이타와 이다현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에게 지난 23일 올스타전 세레모니상을 시상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배구연맹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듣자 모든 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했다. 결과는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한국배구연맹은 “케이타와 이다현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에게 지난 23일 올스타전 세레모니상을 시상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배구연맹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듣자 모든 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했다. 결과는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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