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월 1일 홈경기 하프타임에 연고지역 아마농구 발전을 위한 훈련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여자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시작돼 이번이 네 번째인 이 행사는 연고지역의 연학초, 산곡북초, 부일여중, 인성여중, 인성여고 총 5개교 농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화, 트레이닝복 등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진옥동 에스버드 농구단 구단주가 부일여중과 인성여중 대표 선수에게 전달식을 하고 격려의 말을 함께 전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22년 새해 첫날 경기장을 방문한 에스버드 농구단 팬들을 위하여 커피차에서 구단주가 직접 팬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과자 등을 나누어 주며, 에스버드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연고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여자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역 꿈나무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훗날 프로선수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시작돼 이번이 네 번째인 이 행사는 연고지역의 연학초, 산곡북초, 부일여중, 인성여중, 인성여고 총 5개교 농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화, 트레이닝복 등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진옥동 에스버드 농구단 구단주가 부일여중과 인성여중 대표 선수에게 전달식을 하고 격려의 말을 함께 전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22년 새해 첫날 경기장을 방문한 에스버드 농구단 팬들을 위하여 커피차에서 구단주가 직접 팬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과자 등을 나누어 주며, 에스버드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연고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여자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역 꿈나무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훗날 프로선수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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