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한역도연맹이 23일 “최성용(68) 현 회장이 제45대 회장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이번 대한역도연맹 회장 선거는 현직자 1명만 출마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결격사유 심사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여 최성용 현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최성용 회장이 대한역도연맹 수장이 된 것은 제42, 44대에 이어 3번째다.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남북 교류 추진, 국가대표팀 활성화, 유망 유소년선수 육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연임 소감을 밝혔다.
3선에 성공한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 및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장도 겸하고 있다.
최성용 회장은 1996·2000 하계올림픽 역도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2014년 행정가로 전업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역도연맹이 23일 “최성용(68) 현 회장이 제45대 회장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이번 대한역도연맹 회장 선거는 현직자 1명만 출마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결격사유 심사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여 최성용 현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최성용 회장이 대한역도연맹 수장이 된 것은 제42, 44대에 이어 3번째다.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남북 교류 추진, 국가대표팀 활성화, 유망 유소년선수 육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연임 소감을 밝혔다.
3선에 성공한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 및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장도 겸하고 있다.
최성용 회장은 1996·2000 하계올림픽 역도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2014년 행정가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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