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바르셀로나가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없이도 크게 이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한테 자국 대회에서 당한 영패 충격에서 벗어났다.
메시가 우크라이나 원정에 불참한 가운데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4-0으로 대파했다.
바르셀로나는 4전 전승 득실차 +11 승점 12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져도 16강에 진출한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에서 3승 2무 3패 득실차 +6 승점 11로 13위에 머물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덴마크)는 페널티킥 득점 포함 2골 1어시스트로 바르셀로나 키예프전 승리를 주도했다.
세르지뇨 데스트(미국)는 바르셀로나 입단 후 8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프랑스)는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시즌 3호 골이자 클럽 통산 18번째 득점을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가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없이도 크게 이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한테 자국 대회에서 당한 영패 충격에서 벗어났다.
메시가 우크라이나 원정에 불참한 가운데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4-0으로 대파했다.
바르셀로나는 4전 전승 득실차 +11 승점 12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져도 16강에 진출한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에서 3승 2무 3패 득실차 +6 승점 11로 13위에 머물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덴마크)는 페널티킥 득점 포함 2골 1어시스트로 바르셀로나 키예프전 승리를 주도했다.
세르지뇨 데스트(미국)는 바르셀로나 입단 후 8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앙투안 그리에즈만(프랑스)는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시즌 3호 골이자 클럽 통산 18번째 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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