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저동)=김영구 기자
류현진(33·토론토)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 참석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야구기자협회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해 내셔널리그 2위에 오른 류현진은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올해 12경기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 토론토를 4년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photo@maekyung.com
류현진(33·토론토)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 참석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야구기자협회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해 내셔널리그 2위에 오른 류현진은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올해 12경기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 토론토를 4년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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