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창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5억 원) 첫날 선두로 올라섰다.
이창우는 22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인 이창우는 홍순상(39)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창우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에 출전할 수 있었으나 스스로 포기하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그는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4위에 올라 있다.
제네시스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김태훈(35)은 1언더파 71타 공동 21위로 이번 대회를 시작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은 3언더파 69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5억 원) 첫날 선두로 올라섰다.
이창우는 22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인 이창우는 홍순상(39)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창우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에 출전할 수 있었으나 스스로 포기하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그는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4위에 올라 있다.
제네시스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김태훈(35)은 1언더파 71타 공동 21위로 이번 대회를 시작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은 3언더파 69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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