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7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김광현은 데뷔 첫해 8경기에 등판, 3승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마중나온 김광현 붕어빵 아들이 손 피켓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photo@maekyung.com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7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김광현은 데뷔 첫해 8경기에 등판, 3승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마중나온 김광현 붕어빵 아들이 손 피켓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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