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기동(49)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신라스테이 9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김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9월 한 달간 치른 5경기에서 15골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4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포항은 9월 첫 경기였던 19라운드 대구전(3-2 승)과 20라운드 강원전(3-0 승)에서 3골씩 터뜨렸다. 21라운드 수원전에서는 득점 없이 비겼지만, 22라운드 상주전(4-3 승)과 23라운드 광주전(5-3 승)에서 총 9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보였다.
김 감독은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현재 팀 득점 1위인 울산을 넘어 꼭 팀 득점 1위를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4라운드 종료 기준 울산의 팀 득점은 51골, 포항이 47골이다.
지난해 9월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던 김 감독은 1년 뒤인 2020년 9월 자신의 감독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신라스테이와 K리그의 인연은 2015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으로 시작했다.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동(49)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신라스테이 9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김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9월 한 달간 치른 5경기에서 15골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4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포항은 9월 첫 경기였던 19라운드 대구전(3-2 승)과 20라운드 강원전(3-0 승)에서 3골씩 터뜨렸다. 21라운드 수원전에서는 득점 없이 비겼지만, 22라운드 상주전(4-3 승)과 23라운드 광주전(5-3 승)에서 총 9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보였다.
김 감독은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현재 팀 득점 1위인 울산을 넘어 꼭 팀 득점 1위를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4라운드 종료 기준 울산의 팀 득점은 51골, 포항이 47골이다.
지난해 9월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던 김 감독은 1년 뒤인 2020년 9월 자신의 감독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신라스테이와 K리그의 인연은 2015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으로 시작했다.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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