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LG는 5-5 동점이던 연장 11회 말에서 장준원이 끝내기 희생타를 쳐 3루 주자 정주현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부를 결정지었다.
LG 김현수(왼쪽)와 박용택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LG는 5-5 동점이던 연장 11회 말에서 장준원이 끝내기 희생타를 쳐 3루 주자 정주현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부를 결정지었다.
LG 김현수(왼쪽)와 박용택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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