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0시 56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A(90)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가스 폭발은 거실에 있던 A씨가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가동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난로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선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sw9903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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