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육상스타 우사인볼트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직접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입을 열었다.
우사인볼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지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증상은 없으나 자가격리를 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우사인볼트가 지난 21일 자신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파티 당시 우사인볼트 등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을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남자 육상 100m와 200m 세계신기록을 보유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우사인볼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지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증상은 없으나 자가격리를 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우사인볼트가 지난 21일 자신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파티 당시 우사인볼트 등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을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남자 육상 100m와 200m 세계신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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