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다시 홈런을 생산했다. 홈런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로하스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 이날 세 번째 타석을 들어섰다.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해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커터(138km)가 높이 들어오자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으로 넘겨버렸다.
로하스의 시즌 31호 홈런. 비거리는 115m였다. kt는 2-0으로 달아났다. 로하스는 홈런 2위 LG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27개)와 4개 차로 벌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다시 홈런을 생산했다. 홈런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로하스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 이날 세 번째 타석을 들어섰다.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해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커터(138km)가 높이 들어오자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으로 넘겨버렸다.
로하스의 시즌 31호 홈런. 비거리는 115m였다. kt는 2-0으로 달아났다. 로하스는 홈런 2위 LG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27개)와 4개 차로 벌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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