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월20일 “오는 25~26일 개최 예정인 2020 K리그1 18라운드 경기 일자를 9월 4~6일로 변경한다”라고 발표했다.
2020 K리그1은 8월 29~30일에도 열린다. 따라서 9월 4~6일로 미뤄진 18라운드는 19라운드로 명칭이 바뀌고 8월 29~30일 경기가 18라운드가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중 라운드를 주말로 변경하여 일정 과밀화를 해소한다”라며 변경 이유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8월31일~9월8일로 잡힌 A매치 일정을 2022년 1월로 연기하면서 9월 첫째 주에도 K리그를 치를 수 있게 됐다.
▲ 2020 K리그1 18→19R 변경 후 일정
9월4일
상무-수원, 상주시민운동장, 오후 7시
9월5일
성남-전북, 탄천종합운동장, 오후 5시30분
서울-부산, 오후 7시
포항-대구, 오후 8시
9월6일
강원-인천, 강릉종합운동장, 오후 5시30분
울산-광주, 오후 7시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월20일 “오는 25~26일 개최 예정인 2020 K리그1 18라운드 경기 일자를 9월 4~6일로 변경한다”라고 발표했다.
2020 K리그1은 8월 29~30일에도 열린다. 따라서 9월 4~6일로 미뤄진 18라운드는 19라운드로 명칭이 바뀌고 8월 29~30일 경기가 18라운드가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중 라운드를 주말로 변경하여 일정 과밀화를 해소한다”라며 변경 이유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8월31일~9월8일로 잡힌 A매치 일정을 2022년 1월로 연기하면서 9월 첫째 주에도 K리그를 치를 수 있게 됐다.
▲ 2020 K리그1 18→19R 변경 후 일정
9월4일
상무-수원, 상주시민운동장, 오후 7시
9월5일
성남-전북, 탄천종합운동장, 오후 5시30분
서울-부산, 오후 7시
포항-대구, 오후 8시
9월6일
강원-인천, 강릉종합운동장, 오후 5시30분
울산-광주, 오후 7시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