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가 2-2 동점이던 9회 말 황재균의 끝내기로 3-2로 승리했다.
이강철 감독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가 2-2 동점이던 9회 말 황재균의 끝내기로 3-2로 승리했다.
이강철 감독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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