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T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KT는 3-3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장성우의 1타점 적시타로 4-3으로 승리했다.
KT 황재균과 박경수, 문상철 등 내야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T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KT는 3-3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장성우의 1타점 적시타로 4-3으로 승리했다.
KT 황재균과 박경수, 문상철 등 내야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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