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롯데 자이언츠 우완 노경은(36)이 부상으로 이탈햇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가 쉬는 월요일인 29일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롯데 노경은이다. 앞서 노경은은 다음날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전 선발로 예고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롯데는 노경은과 함께 박명현을 말소했다. 그러면서 30일 NC전 선발 투수는 급히 김대우로 교체하게 됐다. KBO는 해당 경기 선발 투수 교체 소식을 알리면서 “노경은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선발 투수가) 김대우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롯데 측은 “최근 훈련 중 타구에 맞아 우측 손목 가벼운 타박상 있었다. 투구 가능하다고 봤으나 휴식일 지나며 통증이 남아있어 말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t 김병희, LG 신민재, SK 이거연, 삼성 권오준, 임현준이 빠졌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롯데 자이언츠 우완 노경은(36)이 부상으로 이탈햇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가 쉬는 월요일인 29일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롯데 노경은이다. 앞서 노경은은 다음날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전 선발로 예고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롯데는 노경은과 함께 박명현을 말소했다. 그러면서 30일 NC전 선발 투수는 급히 김대우로 교체하게 됐다. KBO는 해당 경기 선발 투수 교체 소식을 알리면서 “노경은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선발 투수가) 김대우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롯데 측은 “최근 훈련 중 타구에 맞아 우측 손목 가벼운 타박상 있었다. 투구 가능하다고 봤으나 휴식일 지나며 통증이 남아있어 말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t 김병희, LG 신민재, SK 이거연, 삼성 권오준, 임현준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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