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된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가 25일 2020시즌 개막전 어스 몬다민컵으로 재개된다.
어스 몬다민컵은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우승상금 4320만 엔 등 2억4000만 엔이 걸려있다. 한국에는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와 골프다이제스트TV로 생중계된다.
상금 총액 2억4000만 엔은 2020시즌 JLPGA투어 단일대회 최대 규모다. 한국 프로골퍼로는 이지희(41)가 유일하게 어스 몬다민컵에 참가한다.
이지희는 누적 상금 2위(11억9973만 엔) 및 통산 23승에 빛나는 살아있는 JLPGA투어 전설이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을 규제한 여파로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32)와 2015·2016년 우승자 이보미(32) 등 다른 한국 프로골퍼들은 2020 JLPGA투어 개막전 어스 몬다민컵 참여가 불가능하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로 중단된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투어가 25일 2020시즌 개막전 어스 몬다민컵으로 재개된다.
어스 몬다민컵은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우승상금 4320만 엔 등 2억4000만 엔이 걸려있다. 한국에는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와 골프다이제스트TV로 생중계된다.
상금 총액 2억4000만 엔은 2020시즌 JLPGA투어 단일대회 최대 규모다. 한국 프로골퍼로는 이지희(41)가 유일하게 어스 몬다민컵에 참가한다.
이지희는 누적 상금 2위(11억9973만 엔) 및 통산 23승에 빛나는 살아있는 JLPGA투어 전설이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을 규제한 여파로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32)와 2015·2016년 우승자 이보미(32) 등 다른 한국 프로골퍼들은 2020 JLPGA투어 개막전 어스 몬다민컵 참여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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