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UFC 페더·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멋진 순간을 만들어 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타이틀전을 가진 뒤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UFC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맥그리거는 실력과 더불어 잦은 논란을 만들었다. 초대 페더급 잠정 챔피언. 2대 페더급 챔피언(2015~2016년)에 올랐으며 8대 라이트급 챔피언(2016~2018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웰터급에 진출한 맥그리거는 네이트 디아즈와 맞대결을 가졌으며 2017년 8월에는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복싱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FC 페더·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멋진 순간을 만들어 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타이틀전을 가진 뒤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UFC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맥그리거는 실력과 더불어 잦은 논란을 만들었다. 초대 페더급 잠정 챔피언. 2대 페더급 챔피언(2015~2016년)에 올랐으며 8대 라이트급 챔피언(2016~2018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웰터급에 진출한 맥그리거는 네이트 디아즈와 맞대결을 가졌으며 2017년 8월에는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복싱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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