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1야드/본선6415야드)에서는 오는 28~31일 2020년 KLPGA투어 2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 오픈(우승상금1.6억·총상금8억원)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가 총상금 10%인 8000만 원을 기부하고 주최사 E1이 8000만 원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한다.
E1은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에 1억 원, 사회복지시설에 6000만 원 상당의 LS네트웍스 상품권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코로나19 통제, 일명 K-방역을 발판으로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라는 부제로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42회 KLPGA챔피언십을 개최하여 투어를 재개했다.
제8회 E1 채리티 오픈은 ‘코로나19, 우리가 이깁니다! 희망충전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제42회 KLPGA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주식회사 E1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제8회 채리티 오픈은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1야드/본선6415야드)에서는 오는 28~31일 2020년 KLPGA투어 2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 오픈(우승상금1.6억·총상금8억원)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가 총상금 10%인 8000만 원을 기부하고 주최사 E1이 8000만 원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한다.
E1은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에 1억 원, 사회복지시설에 6000만 원 상당의 LS네트웍스 상품권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코로나19 통제, 일명 K-방역을 발판으로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라는 부제로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42회 KLPGA챔피언십을 개최하여 투어를 재개했다.
제8회 E1 채리티 오픈은 ‘코로나19, 우리가 이깁니다! 희망충전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제42회 KLPGA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주식회사 E1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제8회 채리티 오픈은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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